인천시 47개 기관 올해 건설사업 발주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7 13:45: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작년보다 1685억↑… 市홈피에 상세히 공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지역 공공기관들이 올해 3조7051억원 규모의 건설 사업을 발주,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인천시는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정부공기업 등 47개 기관의 인천지역 2015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는 지난해보다 1685억원(4.8%) 증가한 총 1433건, 발주액 3조7051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5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공개했으며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경제/건설정보/건설동향’에서 확인할 수 있고 파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관별 발주계획을 보면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상수도사업본부의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478억원, 인천도시공사의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1960억원, 시교육청의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신축공사 238억원 등 1147건·1조4762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정부·공기업 등이 인천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지난해보다 5991억원이 증가한 2조2289억원(286건)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8건·7946억원, 한국가스공사가 45건·5629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0건·4731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관·사업비·분기별로 분석해 매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