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보건소 겨울모기 오는 3월까지 퇴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7 13: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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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보건소가 이달부터 오는 3월 말까지 겨울 모기 퇴치 작전에 나선다.

구보건소는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겨울철 모기서식이 용이한 건물 지하 또는 정화조 등에서 번식하는 모기 유충(장구벌레)을 퇴치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구보건소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1500~2000㎡ 미만 복합건축물을 비롯해 목욕장, 객실수 20실 미만의 숙박업소 139곳을 대상으로 139곳에 동절기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올해는 주민 호응도가 높아 대상을 확대, 어린이집과 공동화장실 등 총 293곳의 모기 서식 예측장소인 정화조 및 건물지하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동절기 모기유충 구제 효과는 하절기 모기 성충의 개체수를 감소시켜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방역민원까지 감소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제3군 감염병인 모기매개 질환 말라리아 등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유 대신 순수한 물을 사용, 환경오염이 없고 냄새 없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8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공예산 분석 및 전자입찰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9월 실시했던 ‘공공마케팅 워크숍’에 이어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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