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자동염수분사장치 ‘초동제설’ 효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5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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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동절기 도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제설 취약지와 중앙로에 자동염수장치를 설치, 적기 대응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설작업 취약도로인 남문~합일초교 급경사 구간과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도 48호선 강화읍 중앙로 구간에 친환경 원격제어 방재시스템인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강화읍 중앙로의 제설작업은 김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토관리사무소에서 김포측 도로의 제설작업을 우선 실시한 후 강화읍 구간을 작업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대설에 따른 초동대처가 지연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지난해에 설치한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이용함으로서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 투입하던 인력과 장비를 다른 취약지로 배치해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추진해 차량 등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제설작업은 초동대처와 적기 제설작업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활용한 발 빠른 대처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 집·내 점포 앞 인도에 대해서는 스스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한 통행로 조성으로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함께 구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자율적인 제설작업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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