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부대 이모 일병 사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4 2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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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해병대 연평부대원이 24일 자주포 훈련을 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4시53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의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이모(22) 일병이 K-9자주포 포탑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일병은 이날 K-9자주포 조작훈련을 하던 도중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다가 움직이는 포탑에 머리를 부딪쳤다.


이 일병은 응급조치 후 곧바로 헬기에 실려 인천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오후 8시15분께 사망했다.


현재 군 당국은 훈련에 참여했던 동료 병사들을 상대로 이 일병이 해치를 열고 자주포 밖으로 나오려 한 이유와 포탑이 움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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