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보건소 재가 암환자 데코파쥬교실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3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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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 보건소가 재가 암환자 및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데코파쥬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오는 2월4일부터 10월 말까지 중구 보건소 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사업은 중구 보건소가 2014년부터 실시하는 특색사업으로 재가 암환자와 취약계층 노인들의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다.

또 만성질환 관리에 연속성을 확보, 2차 재발방지 및 치료율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환자들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형성하고 서로에 대한 고충을 나누며 데코파쥬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자 마련된다.

대상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암 치료 경력이 있거나 만성질환 보유자로 현재 치료 중인 사람 또는 치료하고 있지는 않으나 각종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오는 30일까지 중구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건강증진과 032-760-6031)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본사업은 주 1회 실시하며 1개월에 한 작품씩 만든다. 제작 작품은 본인이 가져 갈 수 있고 재료비 등은 전액 무료다.

이와함께 해당 기간 중 영양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인데 교육 내용은 ‘암을 이기는 건강 식단 만들기’, ‘저염식이 필요한 이유’, ‘건강 야채 및 과일의 특성별 영양소 소개’ 등이다.

이와 관련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자들이 각종 질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우울증 해소 및 삶의 의욕을 되찾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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