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학산소극장, 문화부 공모사업에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3 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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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지원센터로 확대 운영 '예술강사…' 3회 오픈 강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학산소극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생활문화 지원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이에따라 학산소극장은 생활문화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예술 강사를 위한 마당 2.0 워크숍Ⅱ-마을주민과 재미난 공동창작을 해볼까나’를 진행한다.

오픈 강좌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전통 마당극 방식을 토대로 진행되며 공동창작의 방법과 과정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7일과 오는 2월3·10일 등 3차례에 걸쳐 영화공간주안 컬쳐팩토리관에서 매회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워크숍은 이달 27일 서울대 교육철학 박사과정 김순희씨의 ‘생활인을 위한 공동창작 연극 만들기’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오는 2월3일에는 극단 자갈치 단원 정승천씨의 ‘우리 동네 신화를 바탕으로 한 마당극 엮기’, 나무닭움직임 연구소 장소익 대표의 ‘경북 청송 마을 주민들과의 공연제작’, 마당극 연출가 박강의씨의 ‘마을 콘텐츠로 지역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공동창작’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와함께 오는 2월10일에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류이인렬 예술감독의 ‘현대 양식으로 재창조한 마당예술의 융합과 미디어타이징을 통한 마당예술 해석’에 관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2-866-3993)

한편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는 21세기 대한민국 지자체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예술가들의 참여가 필수로 여겨질 만큼 문화예술 콘텐츠를 마을과 지역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도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사항이다.

따라서 워크숍은 예술 강사들이 마을 주민들과 만나 마을의 이야기, 지역 역사, 삶의 희노애락 등을 어떻게 스토리로 이끌어 내 공동의 작품을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공동체예술의 방법론, 공동창작의 다양한 사례와 방법론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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