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난퉁 국제 현대공예전' 이천 작가 2명 동상 영예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9 1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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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는 세계공예협회(World Crafts Council) 및 중국예술공예협회(China Arts&Crafts Association)가 주관한 난퉁 국제현대공예전에서 이천시 공예 및 도예작가 11명이 본선에 진출(입선)해 이 가운데 2명이 동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난퉁 국제현대공예전 진출은 일반 국제공모전 진출과는 조금 다른 뒷배경이 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2월 세계공예협회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관한 우수수공예품 인증프로그램에 지역내 공예작가 15명의 작품을 응모했고, 세계공예협회는 이 가운데 3작품에 대해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어 세계공예협회는 인증서 수상작 포함 10작품을 난퉁 국제현대공예전 본선에 진출시켰다.

여기에 개별적으로 공모전에 응모한 이천시 작가 1명의 작품을 더해 총 11작품이 난퉁 국제현대공예전 본선에 진출했고, 세계 각국에서 온 공예품들과 그 우수성과 예술성을 놓고 경합을 벌여 총 2개 작품이 동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에 이천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난퉁 국제현대공예전 동상 수상자 및 우수수공예품 인증서 획득자에 대한 상패 및 인증서 전수식을 열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난퉁 국제 현대공예전 입상 및 우수 수공예품 인증서 획득은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이천시는 국제공모전 및 국제박람회 진출을 통해 공예 종사자들의 국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세계시장 확대를 통한 이천시 글로벌 공예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입상한 두 작품은 옻칠공예전문가 양점모씨의 'Bowl-2007'과 현대적 감성이 묻어나는 도예작가 손민영씨의 '대나무손잡이 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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