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복지모델 '행복한 동행' 눈길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6 1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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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20주년 정책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 얻어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치분권 20주년 기념 정책박람회’에 이천시의 대표 복지시책사업인 '행복한 동행 사업'을 홍보했다.

16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인 행복한 동행 사업을 알렸다.

이 사업은 2013년 9월부터 시작됐으며 지역내 사업장에서 기부한 재능 및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복지욕구에 맞춰 연계하는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이다.

이천시에 따르면 현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장은 285곳으로 식당, 이·미용, 치과, 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나눔이 연계되고 있고, 이를 통해 공적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이날 정책박람회에서 행복한 동행 홍보부스를 다녀간 많은 이들이 민간 복지자원의 발굴 및 연계로 공적인 복지자원의 한계를 극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한 방안이 되는 이천시의 행복한 동행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행복한 동행 홍보대사 17명을 위촉하고, 재능기부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인 1나눔계좌 갖기’를 계획 중에 있다. 조성된 기금은 공적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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