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65 방범기동순찰대' 닻올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30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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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열어 시·구 연합대원 69명 임명장 수여 매산동등 외국인 밀집지역 선도··· 집중 야간순찰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구성한 ‘365특별방범기동순찰대’가 지난해 12월30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별방범기동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특별방범순찰대장과 시·구 연합대원 등 6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특별방범순찰대장에는 구기태 수원시 방범순찰대 연합본부장이 선임됐으며, 각 구청 방범순찰대 연합대장이 부대장을 맡았다.

수원시는 외국인 밀집 지역 거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지동, 권선구 세류1동 등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5개동을 ‘특별방범구역’으로 선포하고 특별방범기동순찰대를 편성, 집중적으로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방범기동순찰대는 올해부터 특별방범구역 5개동을 오후 9시~다음날 오전 4시 매일 순찰한다.

기존의 동별 방범기동순찰대는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오후 9시~다음날 오전 1시에 각동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방범순찰대는 1월 한 달 동안은 오후 9시~다음날 오전 1시 순찰하고, 추가로 대원을 모집해 오는 2월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근 외국인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별방범순찰을 통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시는 이전과 같은 강력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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