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밥상 식재료 공급 투명해진다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9 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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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수원=채종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1년부터 지자체의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eaT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스템’을 구축·운영해왔다.

최근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유형을 분석해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효율적 운영관리를 할 수 있도록 ‘e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로이 개발 완료했다.

‘e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은 식재료 계약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전산화했으며 전자계약방식으로 학교와 급식지원센터 간 서류제출의 불편함 해소 및 계약 간소화 등의 행정절차가 크게 감소하는 등 상호간의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정산데이터를 통해 산출되는 집계통계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정책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에 신규 탑재되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기능을 엿볼 수 있다.

첫째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물류관리 시스템을 탑재,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입출고 매입·매출관리까지 지원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둘째로 이력추적기능을 개발해 식재료의 이력관리가 가능해진다.

셋째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와 연계돼 있는 각종 식품 안전관련 정보를 연계해 친환경 인증정보, 축산물 HACCP 지정 정보 데이터, 원산지 단속 행정처분 정보 등 지원센터의 안전성 관리가 수월해진다.

지방자치단체별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예산이 절감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aT는 식품전문 공공기관으로써 표준시스템을 구축했다.

aT는 학교급식 공급체계의 효율성 증대, 투명성 제고, 공급업체 관리강화,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eaT 학교급식지원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는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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