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대송습지' 생태관광지역 지정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4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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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섬 관광지로 접근성 뛰어나… 큰고니등 130여종 조류 관찰 [안산=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시 대부도 대송습지가 '2014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안산시 대부도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섬 관광지로 접근성이 뛰어나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대송습지는 현재 람사르습지 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서해안 최대의 습지지역으로 큰고니, 큰기러기 등을 비롯한 130여종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안산시는 다가오는 2015년 1월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환경부와 지역 환경·관광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세부 방안을 수립한 후 오는 2017년까지 총 3년간 대부도·대송습지와 연계된 생태관광 인프라 및 생태관광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2014 생태관광지역에 지정돼 경기권 최대 생태관광지역 조성에 탄력이 붙었으며, 안산 대부도를 경기도 관광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태관광지역은 안산 대부도·대송습지를 비롯한 고창 운곡습지,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서귀포 효돈천과 하례리 마을 등 총 5곳이며, 환경부는 오는 2015년부터 총 3년간 생태관광 컨설팅, 홍보, 재정지원(연 1억원 내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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