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미2사단 '동두천 잔류' 전문가 토론회 24일 개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2 17:23: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회의원·시민등 150여명 '대책' 논의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동두천시가 24일 서울시청 부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150여명을 초청해 ‘미군잔류 동두천의 현황과 대책 마련 논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개별 면담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경기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것으로 실시하게 됐다.


신한대학교 이철규 경기북부발전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대진대학교 허훈 교수의 ‘주한미군기지의 성격과 동두천기지 반환지연시 문제점과 대책’, 경기개발연구원 최용환 박사의 ‘주한미군과 동두천-현황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발표 후 토론자들의 종합토론 발표에 이어 방청객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 참석하는 토론자는 강한구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환철 경민대학교 교수, 박형덕 경기도의회 의원, 한종갑 미군재배치범시민대책위원장, 홍석우 경기도의회 의원 등 5명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지난 60여년간 희생해온 동두천에 아무런 보상 없이 또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동두천의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그 해법이 명쾌하게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