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휠체어 장착' 교통약자 택시 4대 증차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7 1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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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8대 운행… 이용대상 장애 3급·65세 이상까지 확대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택시 4대의 증차 운행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통약자 특별택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수원시의 경우 8471명이 이용 대상으로 지난해 7월 44대를 보유, 법적 요건을 갖췄다.


이번 증차운행으로 수원시에는 특별택시 48대, 교통약자를 위한 일반택시 50대 등 모두 98대가 운행된다.


이번 도입된 특별택시에는 영상기록장치 등 안전장비 장착과 해당 운수 종사자에 대한 친절교육, 차량동승 실습 교육 후 내년 1월2일부터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특별택시 이용대상자를 장애 3급과 65세 이상 노약자까지 확대 운영하고, 오는 2018년까지 법정대수 200%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특별교통수단 요금이 이원화 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11월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원회’를 열고 내년부터 특별택시와 일반택시 이용요금을 평준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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