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도서관 오픈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6 16: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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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억 들여 지상 3층 규모 건립

어린이자료실·유아놀이공간 갖춰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 호매실지구에 열린 문화공간이 될 ‘호매실도서관’이 16일 문을 열었다.


‘호매실도서관’은 사업비 약 107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930.45㎡ 규모로 건립된 도서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건립해 수원시에 기부채납했다.


지하 1층에는 ▲강의실과 강당 ▲지상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실과 유아놀이 공간(장난감나라) ▲커뮤니티 공간 ▲지상 2층에는 정기간행물실과 휴게실 ▲지상 3층에는 종합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또, 자료실에는 약 4만3000권의 장서와 130여종의 간행물이 비치돼 있으며 이 중 ‘육아’ 관련 특화 자료 1200여권을 갖추고 있다.


수원시는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단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다.


한편, 수원시는 오는 23일 개관하는 광교홍재도서관까지 총 15개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게 되며, 오는 2017년까지 5개관을 더 건립해 총 20개 도서관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품격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공공도서관 확충과 인문학 활성화 시책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호매실도서관 개관으로 주변 지역 주민의 지식정보 공유와 여가 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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