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 70만개 창출·낙후지역 복지 향상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1 17:53: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역발전 5개년 계획 확정··· 5년간 110개 사업 국비 4조4280억 투입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는 오는 2018년을 목표연도로 한 지역발전 청사진을 담은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이하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발전계획은 상위계획인 국가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의 토대가 되는 시ㆍ도 단위 계획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본방향을 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지역발전계획을 토대로 앞으로 5년 동안 5대 발전분야 110개 사업에 국비 4조4280억원을 투자할 전망이다.

분야별로는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1조3114억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6363억원 ▲교육여건 개선ㆍ창의적 인재 양성 465억원 ▲지역문화 융성과 생태복원 7054억원 ▲지역복지 의료 1조7284억원 등이다.

도는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도내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6개 생활권을 구성, 생활인프라 개선과 교육ㆍ복지 등 주민체감형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도는 또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비전으로 한 일자리 70만개 창출, 따복마을 6000개 조성, 골든타임 5분 실현 등 역점 정책을 지역발전계획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경기개발연구원과 함께 지역발전계획을 수립, 지난 11월 정부에 제출했다.

도는 정부와 연계해 매년 지역발전계획의 시행방안을 수립하고 연차평가를 거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발전계획이 확정돼 향후 5년 동안 도에서 추진하는 중앙부처 연계사업에 대해 국비확보를 담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