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만명 '행복나눔 실천' 빛을 발하다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9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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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가져 [인천=함성찬 기자] 인천시는 9일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강당에서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해단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유정복 시장과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9~11월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메가 스포츠 행사에서 인천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통역봉사 및 대회안내봉사·환경정화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1부 본행사에서는 ‘아시아경기대회는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활동한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해단식과 함께 5000시간 이상(1일 8시간·625일) 자원봉사 활동실적을 가진 봉사왕·우수 자원봉사자 80명에게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활동영상을 통해 대규모 국제대회에서 축적된 역량을 결집하고 그 열정과 에너지를 새로운 동력으로 전환해 나눔·봉사의 정신을 확산해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김성일 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이청연 교육감,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활동한 수영선수 박태환, 체조선수 손연재, 탤런트 최불암·이시영씨 등의 축하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자원봉사자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89만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나눔과 사랑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줄 것”과 “바람직한 자원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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