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물 발굴체험프로 마련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8 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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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감단선사박물관 [인천=함성찬 기자] 인천 검단선사박물관이 인천시 서북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방학을 맞아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 발굴체험프로그램 ‘고고학 올림픽’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1월9~23일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발굴과정을 체험해 보고 유물 복원에 참여해 선사시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발굴·복원한 토기는 가져갈 수 있다.

이와함께 ‘클레이아트로 만나는 선사시대’는 6~7세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1월7~21일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지능발달을 고려해 반을 따로 편성해 교육할 예정이다.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돌도끼, 토기 등을 클레이(찰흙과 같은 점성이 있는 합성고무재료)로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함께 전시실에서 관련된 선사시대 유물을 찾아보고 클레이로 만들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선사시대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은 1일 2회, 회당 15명씩 운영되는데 참가희망자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비(고고학 올림픽 1만원, 클레이아트 5000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문의 032-440-6790)

이와 관련해 검단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번 겨울방학 기간 인천시의 선사시대 및 나아가 우리나라 역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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