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신규 봉안당 명칭 공모작 선정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8 1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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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당' 확정… 3만5584기 규모 [인천=함성찬 기자] 인천가족공원내 봉안시설인 신규 봉안당의 명칭이 ‘평온 당(平穩堂)’으로 명명됐다.

인천시는 지난 11월13~24일 12일간 신규 봉안당 명칭에 대한 대시민 공모를 했다. 명칭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26건·120명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평온 당’이라는 명칭은 인천가족공원이 위치한 도로명이 평온로의 시작점으로 지역명칭과 부합되고 ‘고요하고 평온하다’의 뜻으로 봉안당 설치목적과 부르기에도 적합해 선정됐으며 총 6명이 동일 명칭으로 응모했다.

‘평온 당’은 인천가족공원내 추모의집, 금마총, 만월당에 이어 인천가족공원 2단계 사업으로 신축된 4번째 봉안시설이다. 연면적 5425.08㎡, 지하 1층·지상 3층, 총 안치기수가 3만5584기의 규모로 건축 외관은 강화고인돌을 형상화했으며 내년 2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봉안당 명칭공모 기간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 경남, 울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응모에 참여해 인천가족공원을 전국에 적극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신축된 평온당이 개장하면 봉안당 총 9만4425기의 봉안능력을 갖추게 돼 급증하는 봉안시설 수요에 대비하고 유족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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