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산 4조7059억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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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증가 국비 확보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5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당초 신청액보다 1조273억 원 증가한 4조7059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정부예산안에는 KTX 수원역 출발 사업,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도로·간선철도망 확충, 평택기지 이전, 평택 고덕산업단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등 도의 역점사업비가 대부분 포함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고속철도 지제역을 직접 연결하는 용역비 2억 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확보됐다. 이 예산은 남경필 지사의 공약 중 하나인 'KTX 수원역 출발' 관련 예산이다.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과 2016년 상반기 개통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수서~평택 KTX 전용고속철도 노선을 연결(4.5㎞)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교통난을 해결할 19개 철도 노선 사업비 1조4377억 원도 확보됐다.

삼성∼동탄구간 공용시설 공사비 1158억 원, 일산∼삼성구간 민자추진 부대비 등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별내선, 하남선, 신안산선, 진접선, 인덕원∼수원, 서해선(홍성∼송산), 여주선(성남∼여주) 사업비도 모두 620억 원 증액됐다.

기반시설이 열악한 경기북부지역의 도로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8634억 원도 확보돼 구리∼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상패∼청산 등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조리∼법원∼상수 국지도 56호선 등 경기 북부지역 SOC 분야의 투자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에 필요한 용역비 4억 원도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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