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 그린벨트 해제 5번째도 성과 없어!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1 16: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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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고성철 기자]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심의가 보완을 요구하여 또 6번째로 연기 되었다.


1일 구리시에 따르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달 27일 오후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부지의 그린벨트 해제 안을 심의했다. 5차 심의로 지난 7월3일 4차 심의 이후 5개월 만에 열렸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시가 심의에 참석하여 행정 절차상 개발하지 말 것 이유 등을 밝혔다. 12월 중순경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구리시에서는 서울시에서 반대하는 내용 등 자료 보완을 요구했다.


구리시는 서울시 등이 우려하는 상수원 오염 우려에 대해 하수 등을 잠실 수중보 아래까지 7.3㎞를 수송 관로를 설치, 하류에 방류를 밝혔으나 서울시에서 동의 할지는 미지수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비는 구리도시공사에서 연차적으로 2조원을 투입되고,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그린벨트인 토평·교문·수택동 한강변 172만1천㎡에 추진 중인 초대형 프로젝트다. 디자인센터 상설전시장, 엑스포 시설, 상업시설·주택단지 등을 건설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현장을 방문하고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경기도와 연정을 하겠다고 밝히고 국토부에 협조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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