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북콘서트' 3일 인천서 연다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1 1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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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강당서 진행… 입장료는 '도서 기증' 강의 듣고 독서퀴즈 맞히고 공연보며 힐링

[인천=함성찬 기자]‘김미경 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 콘서트’가 3일 오후 6시부터 인천시 남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와 ‘책 읽는 도시 인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다.

북 콘서트는 지난 상반기 혜민 스님,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 초청에 이어 인기 강연자 김미경씨를 초청해 삶에 지치고 꿈을 잃어가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북 콘서트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입장할 때 입장료 대신 본인이 소지한 도서를 기증하고 관람하게 된다.

행사는 도서 기증행사를 시작으로 저자 강의 및 질의응답, 시민참여 독서퀴즈 이벤트, 남구 여성합창단의 공연행사, 본인이 읽은 책을 서로 읽도록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등 연말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콘서트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읽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것은 물론 출판·인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 책의 수도로서 교육·문화도시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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