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 우수기업 비법 전수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8 1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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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수사례 발표회 가져 [인천=함성찬 기자] 인천시는 최근 장미홀에서 ‘2014년도 기업환경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환경 멘토링’이란 시가 환경관리에 취약한 업체(멘티)를 환경관리 우수기업와 멘토로 연결해 1대 1로 환경시설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장기적으로는 멘티사업장을 환경관리 우수기업(멘토 사업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개선활동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7년 인천시와 사업장 간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환경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 역시 2007년 이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멘토링 결연업체인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와 (주)아이티그린에서 '대기환경분석기기와 가시매연 저감기술 자료를 활용해 황연가스 저감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사례'를 발표했으며 동부인천스틸(주)와 (주)미광금속은 'Bag Filter Type 교체로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개선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와함께 린나이코리아(주)와 대인산업은 콤프레사 냉각용 배기가스 발생 폐열의 효율적 이용으로 작업장 난방비용의 절감 등 그동안 환경시설 개선에 따른 효과를 타업체에 기술전수하기 위해 발표했다.

현재 인천 기업환경 멘토링 사업에는 멘토사 12곳, 멘티사 17곳이 서로 매칭돼 지속적인 멘토링 기술교류와 환경시설 투자 및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환경오염물질 총배출량이 감소추세에 있으며 지속적인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환경 멘토링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우수한 멘티기업에 대해서는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 추천 및 각종 환경관련 포상 우선 선정 등 각종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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