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2동 성북교회서 '희망음악회'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7 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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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장애인 초청 20일 열어

[시민일보=서예진 기자]기획부터 출연진 섭외, 홍보, 행사 진행까지 주민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서 열린다.


바로 수유 2동 성북교회에서 열리는 '제5회 수유2동 희망음악회'이다.


올해 다섯번째로 열리는 희망음악회는 수유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중심의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회 지역내 저소득층, 저소득 장애인, 새터민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초청하는 등 치유와 화합·나눔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요 위주의 지역 축제행사를 탈피하고 늦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유진박을 비롯해 사물놀이단 온새미로, 비보이 Addiction crew, 서울대학교 성악과 재학생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을 섭외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유2동 자치회관 기타 강좌 강사와 수강생의 기타 합주를 개막공연으로 준비해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함께하는 음악회’라는 행사 취지를 살렸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이날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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