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콩 축제 오는 21일 개막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7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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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서 '알콩 달콩 건강' 테마로 총 3일간 진행

전통장 담그기·메주 만들기등 체험행사 한 가득

[파주=조영환 기자]‘파주를 대표하는 농산물 축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콩을 주제로 하는 ‘파주장단콩축제’가 오는 21~23일 3일간 임진각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알콩 달콩 건강’을 테마로 파주가 장단콩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97년부터 개최,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다.


축제는 매년 11월 콩 수확시기에 맞춰 개최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혈관 질환개선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콩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웰빙 열풍에 힘입어 건강식으로 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웰빙 명품! 파주장단콩 세상!’을 주제로 전통발효 음식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과 수요충족을 위해 된장학교를 운영하고 온 가족이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다양하게 즐기는 행사와 파주장단콩의 우수한 효능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축제는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장단콩과 관련된 체험 및 먹을거리 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 관람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운영될 계획이며, 장단콩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직접 체험하는 ‘전통장 담그기’, ‘꼬마 메주 만들기’, ‘콩떡나누기’, ‘장단콩 힘자랑대회’, ‘어린이 맷돌체험’ 등 체험·전시마당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지역 농·수·축산물과 장단콩과 관련된 각종 음식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지역우수 농·특산물 장터’, 장단콩놀이관, 가마솥순두부 체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파주장단콩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지키고 관람객들이 믿고 파주장단콩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며 “고객을 위한 철저한 리콜제와 생산이력제로 품질을 관리, 파주장단콩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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