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환풍구 사고 대책본부 활동 종료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6 16: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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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유가족·부상자와 합의 완료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지난 14일 오후 6시부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합동대책본부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남경필 도지사는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합의도 끝나 합동대책본부의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활동종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은 경기도 안전기획과와 과학기술과에 설치된 연락사무소에서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합동대책본부는 사고가 발생한 지난 10월17일 설치돼 유가족 및 부상자에 대한 1대 1 전담공무원제 운영, 법률지원 상담(16건), 심리지원서비스(88건)를 제공하는 등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후 이데일리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사고발생 3일 만인 지난달 20일 유가족과 합의했고, 지난 4일 중상자 가족, 7일 경상자와 각각 합의를 완료했다.

남 도지사는 “다시 한 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에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다시는 이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별히 부상자 치료에 애쓴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단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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