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골든타임 응급처치 실력 겨뤄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1 1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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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평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 이장협의회가 지난 10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제1회 양평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 구조대가 도착하는 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주변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상대적으로 많다. 이 대회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 주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총 22개팀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는 ▲현장 상황판단 ▲빠른 119 신고·제세동기 요청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때의 압박 위치·속도·깊이 ▲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수상자를 선정했고 심사는 김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교수와 양평소방서 소속 응급구조사가 맡았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남·양평읍, 여·단월면 ▲우수상은 남·옥천면, 여·지평면 ▲장려상은 남·강상면, 여·양평읍 ▲노력상은 남·서종면, 여·용문면 ▲인기상은 남·강하면, 여·청운면이 수상했다.


군은 앞으로 1가정에서 1명 이상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도록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오는 2015년도에는 265곳 마을회관에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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