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사 '벽 허물기' 온힘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3 15: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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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급 직원 519명 교육 수료 [인천=함성찬 기자] 인천시가 노사관계 인식개선은 물론 소통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3일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간부공무원들의 노사관계 인식개선을 위한 ‘하반기 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시 5급 이상, 강화군 등 군·구 6급 이상의 중간간부급 공무원 5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에 위탁해 현장지원과정으로 편성했으며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노사관계 분야의 전문가인 노동교육개발원 노병직 원장을 초빙해 노동3권의 이해, 노사관계의 흐름 및 현황, 공무원노동조합의 현황 및 주요 쟁점,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과제와 역할,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 등 현장에서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사실무·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에 2회, 올해 상반기에 1회 등 총 3회에 걸쳐 1120명을 교육시킨 바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국정 평가시 노사관계 교육이수' 분야에서 최우수(가등급)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의 노사간 소통을 강화하고 간부급 공무원들의 노사관계 인식을 새롭게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2015년에도 교육내용의 다양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변화하는 노사관계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노사간 벽을 허물어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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