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 '태양광 단말기' 선뵌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9 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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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한전, 친환경거리 조성사업 협약 체결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수도 수원’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수도 수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한전경기지역본부에서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빈센트병원~동수원사거리 구간을 친환경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친환경 거리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앞 버스승강장은 태양광·풍력에너지·인터렉션 풋라이팅(사람의 발로 밟는 힘이 불빛으로 표현되는 방식) 등 친환경 에너지로 활용되는 버스승강장으로 교체된다.


또, 성빈센트병원~동수원사거리의 횡단보도 유도표시와 도로표지병 등도 태양광으로 교체해 친환경 거리로 조성한다.


특히, 버스승강장에는 실시간 뉴스와 교통 정보 제공이 가능한 터치 스크린과 휴대폰 충전기 등의 편의 시설도 설치한다.


시는 오는 11월 말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승강장 등 시설물 일체를 한전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특화정류장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환경수도 수원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제2부시장, 윤상천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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