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31일~오는 11월2일 3일 동안 연천 전곡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다.
연천군은 올해로 22회를 맞는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전곡리안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느때보다 풍부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희대, 한양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관람하기에 적당한 체험ㆍ공연ㆍ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체험행사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퍼포먼스 ▲구석기힐링캠프 등 4대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공연행사로는 경희대 학생이 펼치는 ▲개막식 특별공연과 ▲EBS <딩동댕유치원> 공연 ▲지역문화공연 ▲구석기난타퍼포먼스 ▲구석기 게릴라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전시행사로는 문인단체와 주민자치센터가 주최하는 ▲지역문화 전시 ▲발굴피트 전시 ▲구석기 볼거리 존 ▲전곡선사박물관 상설ㆍ특별전시 등이 있으며 경연행사로는 ▲구석기축제 사진콘테스트 ▲다함께 으랏차차 등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세계 구석기유적 및 박물관과 교류를 통해 연천 전곡리 유적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연천군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주말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DMZ관광열차에서 원시인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시대와 선사문화를 교육·놀이·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형 행사로 꾸몄다”면서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구석기축제는 연천군의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농·특산물 큰 장터와 함께 꾸민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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