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미국대표단, 연천 방문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8 17:13: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1일 구석기 축제 개막식 참여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이 '제22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를 맞아 필리핀·미국 대표단이 연천군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방문하는 필리핀 대표단은 연천군의 우호도시인 필리핀 말릭시의 대표단이다. 아무스 시장, 사라요트 시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필리핀 대표단은 29일 허브빌리지에 짐을 풀고 30일부터 김규선 군수를 만나 ▲공무원 파견 ▲민간단체 교류 등 양 도시의 우호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이어 30일 방문하는 미국 대표단은 미 해병의 집 박용주 회장, 미 해병대 오렌지카운티 찰스 회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미 해병대 추모비 건립 ▲레크레스 동상 제작 관련 협의 ▲백학산업단지 유치 협의 ▲학생 어학연수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레크레스'는 한국전쟁 당시 네바다 전투에서 공을 세운 군마로 美 '라이트'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영웅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 대표단은 오는 31일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와 태풍전망대를 방문한 뒤 구석기 축제 개막식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필리핀 대표단은 귀국하고, 미국 대표단은 DMZ투어(재인폭포~숭의전~UN군 화장터~주상절리)를 체험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