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 건립' 시민 뜻 담는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2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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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4일 시민계획단 300명 참여 토론회 열어

외관 디자인·운영 방법·위탁 방식등 의견나눠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24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수원컨벤션센터 건립에 대한 시민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는 수원시 도시계획 시민계획단 300여명이 참여해 수원컨벤션센터의 건립 방안과 운영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토론회는 ▲컨벤션 산업의 현황과 전망 ▲수원컨벤션센터의 추진배경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컨벤션센터의 건립 방안에 대한 시민계획단의 원탁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유명 건축가에 의한 외관 디자인 ▲수원컨벤션센터만의 특징적 시설 도입 ▲특유의 대표박람회 추진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한 논의와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다.


또, 각종 편익시설, 수익시설 등 수원컨벤션센터에 필요한 부대시설의 종류와 규모에 대한 논의와 컨벤션센터의 건립 추진방식에 대한 시민계획단의 의견을 듣는다.


건립 추진 방식으로는 ▲재정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건립하는 방안 ▲시기를 늦추더라도 한꺼번에 건립하는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또, 단계적 건립을 추진할 경우 적정 건립규모에 대한 논의도 이어진다.


컨벤션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모터쇼, 게임산업, 문화유산, 육아교육 등 수원컨벤션센터에 필요한 대표적 박람회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 수원화성, 광교호수공원, 프로스포츠 등 수원시 주요 관광 자원과의 연계 방안, 건립 후 합리적 운영방식(직영 운영, 민간 위탁 등)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수원컨벤션센터 건립은 120만 수원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높은 부가가치 생산과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컨벤션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사업 지구내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9만4705㎡의 규모로 오는 2018년 건립 예정이며, 3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 전시장, 회의실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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