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 평창에서 지난 13일 열린 '2014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의 한국대표로 참석한 제종길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의 모습. (사진제공=안산시청) | ||
제 시장은 지난 11일 인천에서 열린 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는 안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적 효과로 지역의 자산가치가 올라가고 도심으로 자연이 들어옴으로써 벌과 나비를 아이들이 볼 수 있게 돼 재화가치로 평가할 수 없는 큰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도시의 생물다양성 강화는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방문해 경제적 행위를 함으로써 관광산업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활성화로 지역경제가 지속가능하게 향상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3일 평창에서 열린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에서는 "도시내에서 생태계를 보호하고 확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런 노력을 위해 지역과 네트워크를 확산,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생물다양성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정부 정상회의는 평창에서 유엔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SCBD), 강원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최하는 국제회의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제 시장은 정상회의에서 세번째 세션인 ‘과학과 정책의 연계-도시생물다양성 연구의 중요성과 과제’ 패널로 참석해 발표했다. 생물다양성협약은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함께 3대 국제환경협약 중 하나다.
한편, 안산시는 16·17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와 안산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최, 주관하는 ‘도시 속의 생명, 생물다양성 속의 인간’을 주제로 생물다양성 국제 워크숍을 연다.
제 시장은 ‘안산시 도시 생물다양성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갖고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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