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심리치료' 협약 체결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5 1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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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안산트라우마센터

[안산=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소방서는 안산트라우마센터와 상호협력을 통해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외상후 스트레스(PTSD)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세월호 사고현장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전문·체계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안산소방서 전담 정신건강의학전문의로는 이지영(부센터장) 정신건강의학전문의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위해서는 김계순 임상심리상담사를 전담 심리상담사로 위촉했다.

유춘희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끔찍한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가장 먼저 위험에 처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해 더욱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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