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위시티블루밍 금연아파트 지정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5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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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입주민 72% 동의 얻어… 현수막·포스터 지원

[고양=이승재 기자]경기 고양시가 지난 10월10일자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블루밍 5단지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블루밍 5단지(총 915가구)는 금연아파트 지정요건인 입주민 60% 이상 동의를 훨씬 웃도는 72% 이상의 입주민 동의를 얻어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됨에 따라 공동생활구역인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고 주민 스스로 자율적인 금연지킴이 활동을 실시,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일산동구 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과 관련해 금연표지판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현수막, 금연아파트 포스터, 금연 홍보 스티커 등 홍보물을 지원했다. 또한 금연아파트 선포식 당일 입주민에게 혈압혈당 측정, 금연클리닉을 실시하였다.


김안현 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입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간접흡연으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사동 위시티블루밍 5단지는 2009년 정발마을 청구빌라 지정 이후 다섯번째 금연아파트가 됐다. 구 보건소는 아파트 베란다 등 공용 공간에서 흡연으로 발생하는 이웃간 갈등을 해소하고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따른 환경문제를 개선,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아파트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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