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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4 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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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30명에 연탄 전달 완료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 연천연탄은행이 최근 전곡하나로마트 광장에서 무료연탄배달을 시작하는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을 열었다.

올해의 무료연탄배달을 시작하는 행사인 이 재개식에는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을 포함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재개식은 축하공연, 감사패 증정, 사랑의 나눔 순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연천군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30여명에게 생필품 등을 배분했다.

참석자 중 일부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연탄배달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백성국 연천연탄은행 대표는 “경기침체가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던 일부 기부자가 어려움으로 지원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연탄은행은 2005년 12월 문을 연 비영리단체로 지역내 홀몸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350여가구에 가구당 200~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올해는 450가구에 10만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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