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주유소 짝퉁석유 '발본색원'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9 16: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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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량 점검 나서 [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가 오는 17일까지 2014년 하반기 석유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석유판매업소 지도점검은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유사 석유제품의 제조·판매·사용 증가 우려에 따라 유사 석유제품의 유통근절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유사 석유 유통과정에 따른 사고 등 위험요소를 사전 방지하는 차원에서 계획됐다.

시 지역경제과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7일까지 지역내 30개 석유판매업소(주유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반은 대상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등의 시료를 채취해 한국석유관리원에 검사분석을 의뢰하게 된다.

또한, 유사 석유제품 제조와 판매행위, 석유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정량미달 판매행위 여부, 기타 안전위해요소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유사 석유제품 제조 및 판매자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며 가격표시제 위반업소는 1회에 한해 시정권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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