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오는 30일까지 결혼이주여성 부인과 무료 건강검진 희망자 선착순 30명을 신청 받는다.
검진 과목은 부인과 초음파, 조직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등이다.
검진은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오는 10월 중 협약기관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성남중앙병원에서 내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 이상 소견을 보이는 여성들에게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시와 협의한 일정 금액내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결과에 따라 내년도 다문화가족 무료 진료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조선족,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2만9560명의 외국인 또는 다문화가족이 거주해 경기도내에서 6번째로 타국 출신 주민 많은 성남시는 외국인과 저소득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내 5개 병원과 2012년 3월 협약을 맺어 최근 2년간 516명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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