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고문은 제 후보와 함께 지난 27일 오후 2시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민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손 고문이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도착하는 순간 30여명의 남성이 달려들었고, 이를 막기 위해 나선 제 후보측 관계자 10여명과 뒤엉키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김 후보 지지자라고 밝힌 이 남성들은 공천의 부당함을 알리겠다며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30여분 동안 손 고문의 발길을 붙들었다.
결국 오후 2시40분쯤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들어가지 못한 손 고문이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뜨고서야 소동이 멈췄다.
이에 대해 제 후보는 ‘명백한 선거운동 방해’라며 반발했다.
또 제 후보 캠프 관계자는 “당은 후보자들의 능력과 자질을 평가해 공정한 공천을 했다”며 “선거운동을 방해한 김 후보 지지자들을 선관위에 고발하고,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분개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제 후보 공천에 대해 ‘밀실공천’이라며 반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한편 이날 무소속 박주원 후보는 "김 무소속 후보를 위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 할 것 없이 이번 안산시장 후보 전략공천은 잘못됐다"며 "6.4지방선거로 안산 정치질서가 재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직 사퇴 후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원할 계획이다.
두 후보는 새정치연합이 제 후보를 공천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박 후보의 사퇴로 안산시장 선거에는 조빈주 새누리당 후보, 제종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김철민 무소속 후보, 강성환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경쟁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10~11일 ‘제24회 허준축제’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7/p1160277931522619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