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8 17: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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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 가평군이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평가결과 ‘살고싶은 지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각 지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 발굴,육성을 위해 안전행정부가 후원하고 서울신문사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살고싶은 지역부문에서 가평군이 우수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로부터 별도 신청을 받지 않고 진행기관이 직접 평가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특산물, 축제, 살고싶은 지역 등 3개부문 4천500여개 지역 브랜드를 대상으로 1차 52명의 전문가 패널평가를 비롯해 2차 평가지수를 적용한 실체 평가, 3차 전국민 인식조사를 거쳐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살고싶은 지역으로 선정된 가평군은 경제, 안전, 보건복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가평군은 교통의 중심지로 서울과 춘천을 잇는 국도 46호선, 경춘전철,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에서 한 시간내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전체 면적의 83%가 산으로 산이 많으니 계곡도 많고 계곡이 많으니 하천도 즐비해 산과 계곡, 하천, 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알프스이며, 최근에는 아름다운 자연생태환경을 이용한 체험, 레저, 축제, 생태, 배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GREEN 가평이라고도 불린다.

신 용성 군정홍보팀장은 “이번 살고싶은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도시생활에서 지친 삶을 치유할 힐링과 가족들의 여가활동이 증가하면서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원시적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우리 군의 장점이 잘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각 부문별 입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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