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호의 날 기념주간 ‘쉼’ 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6: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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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거북섬·시화호 일대서 휴식·해양레저·문화체험 운영

 

▲ 방문객들이 선셋&빈백 휴식존에서 열린 버스킹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시화호와 거북섬을 시민들이 머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선보였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시화호와 거북섬 일원에서 진행한 시화호의 날 기념주간 ‘시화호, 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머무름이 일상이 되는 시화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변 휴식 공간과 해양레저, 걷기, 문화예술 및 가족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거북섬 마리나에는 빈백과 테이블, 책, 랜턴 등을 갖춘 ‘시화호 선셋&빈백 휴식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수변 풍경과 노을을 감상하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시화호의 날인 10월 10일과 11일에는 요트 선상 투어와 마리나 도슨트, 걷기 및 선셋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스포츠·체험 활동과 공연도 진행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제공했다.

 

참여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즐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많은 시민이 시화호에서 일상 속 회복을 경험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찾고 머물 수 있는 시화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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