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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언젠가는 결혼하고 싶다’는 35.7%,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8.6%였다. 이를 합한 결혼 의향은 81.4%로, 일본 미혼 청년의 57.6%보다 23.8%포인트 높았다. 조사는 지난 6~7월 양국에 거주하는 만 20~39세 청년 각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혼에 필요한 조건으로 한국 청년은 ‘본인·배우자의 고용과 수입 안정’(51.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주거비 부담 완화’(47.1%)와 ‘출산·양육 환경’(32.6%)이 뒤를 이었다. 일본에서도 고용·수입 안정(41.1%)이 1순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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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는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고려할 때 경제적 기반과 배우자 선택을 함께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듀오 관계자는 “결혼 자체보다 자신과 잘 맞는 상대와 안정적인 관계를 만드는 과정을 중요하게 보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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