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글로벌CEO포럼 세미나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8 15: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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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 [시민일보]경기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우삼, 이하 안산상의)는 최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배우는 이상적인 리더십'을 주제로 한 '안산글로벌CEO포럼 오찬세미나'를 안산대학교 후원으로 개최했다.

28일 안산상의에 따르면 홍익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대진 교수는 “신화는 옛 사람들의 세계를 설명하는 이야기로서 나를 이해하게 하고 동시대인들과 소통하게 한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일리아스>라는 서양 최초 문학작품을 통해 트로이아 전쟁을 주제로 ‘인재의 소중함, 특권층(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무, 관대한 왕의 교훈’을 설명하고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권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네이스>라는 고전 작품을 통해 “리더는 비전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말며 구성원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고전의 가르침을 설명하고 “세가지 작품에서 전하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안산상공회의소는 미래의 안산을 이끌어갈 리더들을 위해 정기적인 경영정보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안산글로벌CEO포럼'을 지난 2010년 발족했다.

안산글로벌CEO포럼은 1960년 이후 출생한 창업경영자 또는 2·3세 경영(후계자)자를 구성원으로 하고 있으며, 인문학 세미나·친목운동·해외연수·선진기업벤치마킹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안산글로벌CEO포럼의 회원이 증가하고 있고, 회원이 아니라도 참석할 수 있는 오찬세미나에서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산글로벌CEO포럼이 발전하여 더 많은 기업이 도움을 받고 지역경제도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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