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자!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8 14:29: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 성폭력추방주간 맞아 캠페인 펴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실무협의회 주관으로 28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중앙광장에서 ‘성폭력추방주간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아동, 여성안전지역 연대실무협의회 회원과 강화군 등 군·구 공무원 등 27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성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는 한편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대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서는 '11월25일~12월10일'을 ‘성폭력추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이 기간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규정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를 비롯해 인천지역 10개 군·구에서도 성폭력추방주간에 캠페인, 전시회, 교육 등 자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성폭력근절 결의문’을 통해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여성의 안전과 인권보호 및 권리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해아동·여성에 대한 긴급구조와 치료 및 재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 사진전시회와 성폭력 의식조사, OX퀴즈 및 길거리서명 등을 통해 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성폭력은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사후적인 조치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의 관심과 철저한 예방이 더욱 중요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성찬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