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7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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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소방서가 두산쌍용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26일 고층건물 화재발생시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계양구 용종동에 위치한 두산쌍용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화재발생시 연기가 상층부로 빠르게 이동하는 굴뚝효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해당층 뿐만 아니라 상층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초기진압과 신속한 인명대피가 중요하다.

계양소방서, 두산쌍용아파트 소방안전관리자 및 자위소방대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아파트 10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시나리오로 관계자 상황전파 및 초기 진화활동,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압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기안전매트의 특성상 공기를 주입하는데 10분가량이 소요되고 5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전개해 활용할 있도록 사용법 및 조작훈련과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홍종석 작전119안전센터장은 “추위 중에도 소방훈련에 열심히 참여해 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만이 화재발생시 인명 및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평상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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