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의원, 2014년 참전명예 수당 3만원 인상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6 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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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수 국회의원.
새누리당 안덕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군을)은 26일 2014년 예산안 상정 관련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국가보훈처장에게 참전명예수당이 올해 15만원에서 1만원만 인상하는 것으로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내년에도 금년도와 같이 3만원 인상안을 제안했다.

참전명예수당은 6·25 및 베트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24만여명에게 매월 지급하는 수당으로 작년에는 정부 인상안 2만원에 국회에서 1만원을 추가하여 3만원을 인상한 바 있다.

따라서 안덕수 의원은 “참전명예수당은 1인가구 최저생계비의 50%수준은 돼야 하나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 예산상 부담이 있으면 연차적 목표를 세워 근접한 수준까지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참전유공자들의 연세가 높아 1년에 1만9천여명씩 돌아가는 현실에서 매년 인상하는 금액이 너무 적으면 사실상 혜택을 받는 유공자들이 얼마 안될텐데 보훈처는 각별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박승춘 보훈처장은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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