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6 1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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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최하고 청운대학교 주관으로 운영한 ‘2013년도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이 26일 원도심의 상징적 장소로 舊 인천대학교 본관을 리모델링해 개교한 청운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상렬 청운대학교 총장, 인천시의회 이용범 기획행정위원장, 이도형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 9월24일부터 8회의 강의와 2회의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및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관련 주민들과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수강생 169명중 소정의 교육을 마친 10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총 10주차 과정으로 진행된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및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추진전략과 방법, 재개발, 재건축 추정분담금에 대한 설명 등을 다뤄 인천의 현안에 공감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근 도시재생정책이 전면철거 방식에서 보전, 개량, 정비 방식 등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됨에 따라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및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과 같은 시민들이 주도하고 직접 참여하는 시민맞춤형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인천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는 이러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하고 폭 넓은 정보 제공과 함께 민, 관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의 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송영길 시장은 “저층주거지 관리사업과 같은 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의 공유와 이에 걸 맞는 시민의식 함양이 절실하다”며 “이러한 시점에 기획됐던 원도심 활성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는 매우 시의 적절하고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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