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이달부터 12월1일까지 최근 초강력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긴급 의료진을 파견했다.
이번에 파견 의료진은 인하대병원을 비롯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중앙의료원, 중앙119구조대 등으로 구성된 총 45명이다.
의료진이 파견된 타클로반 지역은 사망, 실종 5500명, 부상 1만8000명, 55만여채의 가옥완파 등 큰 피해로 인해 긴급구조 활동과 의료 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국내 의료진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활동 펼치고 의료진 전 인원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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