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인천지역 기업 경기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역 중소제조업체 1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업황전망도지수(SBHI)가 83.5로 11월(90.5)대비 7.0p 하락했다.
경기변동 항목별로 내수판매, 경상이익은 하락했고 수출, 자금사정, 원자재조달은 상승했다.
또 제품재고수준(107.3→106.1)과 생산설비 수준(102.2→101.4)은 다소 하락했으나 기준치(100)를 상회했고 고용수준(100→101.9)은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64.2%), 판매대금 회수지연(38.7%), 업체 간 과당경쟁(37.7%), 인건비상승(31.1%), 제품단가하락(27.4%)순으로 조사됐다.
중기중 인천본부 관계자는 "인천 기업 경기의 하락은 내수회복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계절적 비수기 도래 등 경기불안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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