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중소기업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지원 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3 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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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이 연구 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청 조사에 의하면 연구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100% 보유한 중소기업은 8.9%에 불과해 연구 장비 부족문제가 매우 심각하고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 장비는 11만여 종(시가 5조9천억원)에 달하나 공동 활용 장비는 7.5%(8.8천여 종)로 공동 활용 율이 매우 저조했다.


지원규모는 2012년 대비 10% 증가한 184억원으로 대학,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첨단, 고가의 연구 장비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은 155개 대학, 연구기관 등의 연구 장비를 활용할 경우 장비이용 바우처(쿠폰)를 통해 장비이용료의 60~70%까지를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공동 활용 연구 장비 확대, 참여기업 선정투명성 제고 등 수요자인 중소기업을 고려해 제도를 개선, 시행한다.


인천중기청은 장비등록 기준을 현행 1천만원 이상 개별 장비에서 세트장비까지 포함시켜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종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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