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 안내판' 설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8일부터 시작된 이 작업은 판교동과 여수동 등 상세주소 선도지역 내에 거주하면서 상세주소 부여를 사전 신청한 이들의 70개 건물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원룸ㆍ다가구주택 등은 상세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데다가 전통시장, 상가, 업무용 건물 등은 상호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치 찾기, 우편물 반송·분실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1월 도입됐다.
시는 상세주소 시행초기 제도 활성화를 위해 판교동과 여수동을 상세주소 선도지역으로 지정하고, 가구별 방문 홍보전과 신청 대행 작업을 했다.
지난 달 27일에는 판교동 25통 내 부동산중개사무소 7곳의 중개사업자를 상세주소 홍보 도우미로 위촉해 계약자들에게 상세주소 안내 리플릿 배부 등 홍보활동을 하도록 했다.
성남시는 2014년 1월1일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공적장부 주소전환, 도로명시설물 정비 등 제도 시행 준비를 꼼꼼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 안내판 설치 작업은 신청을 계속 받아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팀(729-3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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